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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능성, 대전과학기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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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형 매머드 디지털 도서관 글보기
'21세기형 매머드 디지털 도서관
이름 기획홍보팀 작성일 2013.05.21 02:04 조회수 9,852

 

대전 혜천대학교는 지난 2003년 도서관을 단독 건물로 지으면서 고요함이 흐르던 정적인 도서관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대신 역동성을 불어넣었다.

그 결과 지난해 대학도서관 학술정보 공유·유통 기여도 평가에서 전문대학 부문 ‘전국 최우수 도서관’에 선정됐다. 이찬섭 학술정보원장은 “이제 도서관은 단지 책 읽는 곳이 아니다. 도서관에 오면 뭔가 ‘볼거리’가 많고 즐겁다. 일단 와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재학생 10명중 3명은 도서관 꼭 들러= 혜천대학은 지난 2003년 11월 연면적 1만3000여㎡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열람실 1500석의 대규모 중앙도서관을 신축했다. 전국 전문대학 도서관 중 최대 규모로 손꼽힌다. 이 도서관은 철저하게 이용자 중심으로 설계됐다.

일단 넓은 입구와 높은 천장이 이용자를 맞는다. 3층과 4층에 위치한 자료실은 정사각형 모양의 건물 네 귀퉁이에 분야별로 배치돼 있다. 이 때문에 동선이 끊김없이 하나로 이어진다. 서가간 간격도 1미터가 넘어 보통 체구의 성인 2명이 여유있게 지나다닐 수 있다.

도서관 1층 로비에 설치한 컴퓨터(32대)는 항상 만원이다. 또 최대 12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그룹토의실이 6개 있다. DVD, 인터넷 강의 등을 시청할 수 있는 전자정보실에는 1~2인실을 비롯해 15인실, 63인실 등 중소규모의 극장도 있다. 이 때문에 대학 구성원들은 중앙도서관을 ‘21세기형 매머드 디지털 도서관’이라고 부른다.

규모가 큰 만큼 도서관 이용자도 많다. 혜천대학은 30개 학과에 4600여명이 재학하고 있는데 중앙도서관을 드나드는 학생들이 하루 평균 1500여명에 달한다. 재학생 10명 중 3명은 학교에 오면 도서관을 꼭 들르는 셈이다.

 

■도서관에 가면 ‘혜택’ 풍성= 학생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면 여러 가지 혜택이 생긴다. 이 혜택은 학기 내내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우선 학기초 첫 대출자에겐 신입생, 재학생 막론하고 ‘치약·칫솔 세트’를 선물한다. 책읽기와 거리가 멀어보이는 ‘치약·칫솔 세트’는 학생들을 도서관으로 유인하는 효과가 만만찮다.

도서대출을 늘리는 방법으로는 행운권 추첨이 있다. 책 5권을 빌려가면 행운권을 1장 준다. 책을 많이 빌릴수록 당첨될 확률이 높아진다. 이 행운권은 투명 상자에 담아 도서관 로비에 세워둔다. 학생들이 도서관을 오가며 행운권을 보면 자극을 받게 될 것이라는 의도가 깔려있다. 행운권은 3개월마다 추첨하는데 올해 개강부터 지난 9일까지 총 493장이 들어가 있다. 약 2500여권이 대출된 것이다.

학기말에 수여하는 다독상에 이르기까지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매번 새로운 기회를 경험하게 된다. 이밖에도 혜천대학은 ‘찾아가는 도서관’(가제)을 계획하고 있다. 각 단과대학 건물 앞에서 노점형태로 책을 빌려주는 방식이다. 단과대학별 특성에 맞게 교양서적, 전문서적, 자격증 문제집 등 다양하게 전시하고 대출과 반납을 현장에서 직접 받을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전문대학 도서관으로는 처음으로 장서 30만권을 넘어서 눈길을 끌었다. 1993년 혜천대학 설립자 이병익 박사가 기증한 본인의 책 16만권을 시작으로 장서기증운동은 교수, 직원, 학생에게 확대됐다. 30만번째로 등록한 단행본은 <해외한인 간호 50년사>였다.

 

■지역주민과 함께한 10년= 대전지역 주민들은 누구나 이 대학의 중앙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혜천대학은 지난 2003년 개관때부터 지역주민과 함께 해왔다. 매년 1000여명이 신규 가입해 최근 5년간 지역주민 이용자가 총 6302명에 이른다.(14일 현재)

주로 저녁시간에 열람실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은 하루 평균 300~400명. 이들은 대학 인근 아파트 단지,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공서에 근무하는 주민들로, 각종 자격시험이나 승진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 이곳을 찾는다. 19세 이상의 연령제한을 둔 이후부터 지역주민들 사이엔 ‘공부하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퍼졌다. 진중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됐기 때문이다.

이처럼 혜천대학은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 학생들과 주민들 간의 화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강조해왔다. 시험에 합격하거나 취업에 성공한 주민들이 종종 감사의 인사를 전해온다.

김성진 도서관운영팀장은 “인근 관공서 신입사원들이 입사와 동시에 관례처럼 혜천대학 중앙도서관에 등록한다”며 “경찰서나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주민들이 많은데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서로 조언을 주고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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